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크리처 (문단 편집) === 신 === [[카르세아린]] 시대 이전부터 존재한 [[신]]들로 과거 자신들과 같은 신이었으나 신으로써 영생을 포기하고 자유롭게 살게된 거신족들의 후손 "드래곤"을 매우 증오하였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드래곤들과 달리 영원히 정해진 임무에만 살아야 한다는 질투심에 "[[전능수]]"라는 드래곤 학살용 생명체를 만들었으며[* 그러나 엘더드래곤인 [[카르세아린(카르세아린)|카르세아린]]과 에어린은 이를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함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카르세아린이 [[전능수]]의 천적인 초룡이기에 신경쓰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급기야 "더 크리처"에서는 [[가스터 라트나일|가스터]]와 협력하여 라이드, 리제로스, 헬레이스, 하리에르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세상을 멸망시키는 계획에 동참하다가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실패한다. 라이드의 말에 따르면 "낯짝이 있다면 한동안은 세상의 구석에서 숨어서 지낼것"이라며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 전작 [[카르세아린]]에서는 '운명의 신 마할루이'나 '애욕의 에스렐' 같은 이름도 등장하지만 더 크리처에서는 별 언급 없이 지나간다. * 칼리오네스: 새벽과 연민, 지혜의 [[여신]]. * 에이르나: 창공과 모험, 진리의 여신. * 샤르하사: 바다와 포용, 분노의 여신. * 로제리아: 호수와 우정, 사랑의 여신. * 하리에르: 자애와 생명, 창조의 여신. 구판 단행본 기준으로, 1권에서는 가스터에게 다시는 신으로서의 의무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했고 가스터 역시 당신의 선택을 돕는다는 뉘앙스를 풍겼으며 3권에서는 나락의 족쇄에 묶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세계 멸망에 동조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별다른 언급없이 후반부에 [[가스터 라트나일|가스터]]에게 반대했던 리제로스, 헬레이스와 함께 가스터의 신력 충전 배터리가 되었다. 1-10권과 11,12권 사이의 연재 공백에 따른 설정오류이거나 마지막에 마음을 돌렸을 수 있다. 1권에 나타난 하리에르에게는 가스터가 분명 신으로서 대우한다. 실제로 가스터는 자신의 계획에 반대한 라이드를 감금하고 라일 교단에는 가짜를 내세워 신탁을 내렸지만 가짜 신이라면 예우를 할 이유가 없다. 카카오페이지 개정판의 27화에서는 [[가스터 라트나일|가스터]]가 자애의 여신 하리에르라고 지칭하는 부분이 삭제되고 두루뭉술하게 여신으로만 지칭되었고, 74화에서 리제로스, 헬레이스, 라이드와 함께 나락의 족쇄에 얽매여있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구판의 설정 충돌이 해소되었다. * 네이티얼: 희생과 살육, 전투의 여신. * 라이드: 폭풍과 정의, 심판의 여신. 렉슬러가 젊은 시절 에테르 윙과 성황포의 개념을 잡기 위해 수련하던 중 인공적으로 영령지를 만들게 되고 그 때 처음으로 렉슬러와 대면하게 된다. 그러나 렉슬러는 여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꼬마 소녀로만 간주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라이드를 윽박지르고 그 이후 늙어 교황이 된 렉슬러를 여전히 '오빠'라고 부르며 대흉근을 만지작거린다(...) 남자들의 우락부락한 근육에 모에한다. 본인과 본인을 따르던 3명의 여신을 제외하면 모두 가스터의 계획에 동참하여 세상멸망에 참여한 여신들을 경멸하고 있다. 신으로서 의무를 져버리고 피조물을 질투하여 세상의 멸망에 동조한 신들은 사실상 추방되었고, 나머지 3명은 가스터의 신력 배터리가 되어 굴렀기에, 완결 시점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남은 신이라고 할 수 있다. * 힐라리온: 태양과 광휘, 장엄의 여신. * 리제로스: 대지와 풍요, 생산의 여신 * 레가디온: 숲과 예술, 학문의 여신. * 헬레이스: 파괴와 지배, 죽음의 여신 * 하르니안: 달과 열정, 광기의 여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